NEWS&NOTICE

공지사항Glory rising, a Man of Value

((트렌드모니터)) 챗GPT시대, 기존 일자리 '진짜' 대체될까

관리자 2023.11.21 조회 157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의 기사를 보게 되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현대 사회와 산업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변화를 겪고 있다고 보았고
특히, 챗 GPT의 등장으로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고 하였다.


챗GPT -1.png

특히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의 조사결과를 활용하여 보니 세가지 밝혀진 사실을 공유하였다.

1. 10명 중 7명 “요즘 챗GPT 인기 실감해”... 아직까지 사용률 높지 않지만(44.3%), 사용자 만족감은 커(79.5%)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70.2%)이 요즘 챗GPT 인기와 열풍을 체감하고 있다고 응답할 정도로 최근 이에 대한 관심이 높은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챗GPT의 실제 사용 경험률은 44.3%로 아직까지는 높지 않은 편이었으나, 저연령층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평소 업무나 학업 등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챗GPT를 사용하는 가장 큰 목적은 키워드 검색(44.5%, 중복응답)이었으며, 자동 번역(28.4%)과 문장 생성(26.9%), 인사이트 도출(25.3%)이 그 뒤를 이었다.



2. 챗GPT의 ‘기술력’과 ‘소비자 접근성’ 높게 평가해... 하지만 ‘잘못된 정보’와 ‘유해성 높은 콘텐츠’에 대한 우려도 커


챗GPT -2.png

3. 70.5%, “챗GPT로 인해 지식 산업 자동화될 것”... “기존의 일자리 대체될 것”이란 인식(38.8%)은 적어

주목할 만한 점은 이러한 상황에서 챗GPT로 인해 기존의 일자리가 대체되거나(38.8%, 동의율), 인간은 더욱 힘든 일만 하게 될 것(28.5%)이란 예상은 적다는 사실이었다. 챗GPT가 상용화되더라도 사람이 하는 일을 보조하는 수준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전망하는 것이다. 다만 직업군에 따라 챗GPT로부터 받는 영향력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바라보는 모습이었다. 통/번역가(49.9%, 중복응답), 프로그램 개발자(42.7%), 학생(39.5%), 사무직 회사원(34.0%) 등 챗GPT 활용도가 높은 직업군의 경우 업무에 도움을 많이 받을 것이란 예상이 많았으며, 창작가(28.8%)나 작가(23.7%) 등 예술 분야의 직업군은 챗GPT로 인해 불이익이 있을 것 같다는 예상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었다. 단 통/번역가(43.7%)와 개발자(19.7%)의 경우 업무에 도움을 받는 동시에 그만큼 일자리가 줄어드는 등 불이익을 받을 것이란 예상도 높게 나타났다. 



챗GPT -3.png

전반적으로 챗GPT로 변화되는 일자리 시장에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다.


출처 : 매드타임스(MADTimes)(http://www.madtimes.org)



상세 내역은 아래의 링크 참조
https://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18732